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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부도 지역경제 타격, 대구.대동은 473억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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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굴지의 종합건설업체인 우성건설의 최종부도처리는 전국은 물론 지역경제계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것으로 보인다.

우성건설은 대구지역에는 별다른 사업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경북지역에서는 지난해 포항과안동지역에 약3백여세대씩을 분양한것을 비롯 김천지역에서는 사업을 계획하는등 지역주택업계를잠식하기 시작한 시점이라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

6천여세대의 아파트 미분양물량을 안고있는 지역주택업계는 당장 분양실적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불안고조로 이미 분양된 아파트에 대한 분양금 지급마저 지연될경우 극심한 자금난에 봉착하게된다. 또 대부분의 하청업체들도 현금결제를 요구하고 있어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있다.

특히 지역의 대구은행과 대동은행도 우성건설에 각각 3백23억원과 1백50억원씩의 회사채 지급보증을 한 상태라 채권확보에 비상이 걸렸으며 당분간 지역 중소기업들에 대한 자금지원이 축소되는등 지역경제계 전반에 악영향이 우려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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