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鄭周逸의원은 29일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에 대한회의와 가족의 만류로 15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 고 공식선언.
鄭의원은 4년간 의원생활을 해보니 누가 우리편이고 우리 식구인지 믿을수가없고 선거때나 돼야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고 설치는 정치판에 회의가 들었다면서 여당에 입당한후 상임위 활동을 해보니 중요사안은 黨政간 조율을 거쳐이미 결정돼있고 비판적인 얘기를 하면 야단만 맞았다 며 정치풍토에 대한 불만을 토로.
그는 연예인의 출마와 관련, 정계에 입문하려는 연예계 후배들을 만류하고 싶다 면서 정당도 인기와 정치적 표와는 무관한 만큼 무분별한 영입을 자제했으면 한다 며 각당의 무분별한 연예인 영입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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