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1 與 총선 주자들 公組織결속 始動

…..총선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구지역 신한국당 지구당위원장들은일제히 당원교육을 강화하며 공조직 결속에 나서고 있다.

북을 金瑢泰위원장은 1일부터 핵심 당원 5백명에 대한 교육에 돌입, 오는 8일까지 동별로 순회하며 최근의 역사바로세우기 과정과 지역개발문제 등을 토론식으로 주지시키거나 의견을 수렴한다.

金위원장은 특히 지역민들의 최대 숙원인 교육문제와 교통문제를 집중 거론하며 자신의 역할을 강조하고 5선중진 배출론 에 대한 당원들의 정신무장을 당부하고 있다.

金錫元달성군지구당위원장 역시 1일부터 3일간 가창면을 시작으로 논공면과 화원읍을 돌며 2천2백명에 대한 대규모 당원교육에 들어갔다.

원외인 金위원장은 의정보고회를 갖는 현역의원과 달리 일반주민을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점에서 표밭공략의 첨병인 핵심당원을 상대로하는이 교육에 신경을 쏟으며 달성군을 고소득 농업단지와 자동차.첨단산업단지로육성하겠다는 자신의 포부를 집중적으로 주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성을 尹榮卓위원장은 이미 작년 12월부터 매주 한 두 차례 11개동 반책이상의 핵심당원 1천5백명에 대해 당원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번 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운동 개시일전까지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한국당 영주시지구당위원장인 琴震鎬의원이 31일 지구당사에서 1백여명의당직자 및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당위원장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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