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한국당과 국민회의간의 색깔론공방 와중에 전력시비로 1라운드접전을 벌였던 부천 소사구의 신한국당 金文洙위원장과 국민회의 朴智元대변인이넥타이싸움 으로 2라운드를 시작.
문제는 金文洙위원장이 지은 수필집 나는 아직도 넥타이가 어색하다 를 겨냥한 듯한 넥타이를 잘매는 남자 를 朴智元대변인이 펴내 지역구에 돌리자 金위원장은 저작권침해라며 朴의원을 고소했고 朴대변인은 넥타이 는 상용어일 뿐이라면서 오히려 金위원장을 공격.
金위원장은 또 朴대변인의 책내용중에 자신이 간첩 김낙중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실었다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까지 덧붙여 인천지검부천지청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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