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실내체육관에서 26일 오후 열린 경남 거제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한신한국당 중진의원들이 한결같이 개혁의 보완을 주장해 이채.
李漢東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민정부가 추진해온 공직자 재산공개, 군인사 쇄신, 역사바로세우기등은 민족사에 남을 커다란 업적 이라고 전제한뒤 하지만 국민이 왠지 불안해 하는 만큼 앞으로의 개혁은 과거에 매달리는 개혁이아니라 미래지향적이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개혁을 해야한다 고 주장.
朴燦鍾수도권선대위원장도 역사 바로세우기등 金대통령의 외로운 결단에 작은힘이나마 보태고자 신한국당에 입당했다 면서 하지만 대북정책의 혼선, 중소기업의 경영난등 개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솔직하게 시인하고 이를 고쳐나가야만 선거에서 압승할수 있다 며 개혁의 보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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