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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百본점 "고품질"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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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억들여 "만남 장소" 등 조성"

대구시 중구 동성로의 대구백화점 본점이 내년 9월 도심형고품질전문백화점으로 거듭난다.대백은 동성로를 차없는 거리로 조성한다는 대구시의 교통기획안이 발표되고주소비계층이 젊은층으로 급변해 가는 등 상권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6일부터본점 새단장(리뉴얼)에 들어갔다.

이번 본점 리뉴얼은 모두 5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1년7개월동안 계속되는 지역백화점 최대규모의 작업.대백은 29세 이하의 신세대남자와 35세이하의 미시족을 주소비타깃으로 잡고본점본관은 생활종합박물관 형태로, 신관은 캐주얼풍으로 꾸민다는 구상.

이를 위해 대백은 여성의류를 1개층 더늘려 로얄부띠끄층(신.본관5층)을 신설하는 등 여성,패션잡화부문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식품부문에서는 고품질화와 신세대고객의 유입을 위해 스낵, 베이커리 등을 보강하고 공산품류는 대대적으로 축소한다는 것.

또 대백은 대구시의 동성로의 문화거리화 에 발맞춰 신관로비를 청소년만남의장소로 조성하고 백화점내 식당가에는 오픈스튜디오 등을 설치해 시민문화공간으로 재편할 예정이다.

〈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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