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斗煥씨의 안양교도소 재수감 소식이 알려지기 직전인 2일 오전 8시께 부인 李順子씨와 큰아들 宰國씨 등 가족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경찰병원으로 떠나 서울 연희동 자택에는 비서진들만 남아있었다.
비서실측은 全 前 대통령이 재수감된다는 소식을 오늘 오전 9시께 TV 보도를 보고서야 알게됐다 면서 가족들이 이 사실을 모른 채 평소처럼 병원으로 떠났다 고 말했다.
연희동측은 갑작스런 이감소식에 놀란 듯 許文道 前 통일원장관과 李亮雨 변호사 등 측근들에게일일이 전화를 걸며 대책마련에 나서기도.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