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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漢東부의장 중부권 역할론 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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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李漢東선대위부의장은 6일 남한은 현재 3각구도의 지역할거구도가 팽배해 고민 이라면서 정치철만 되면 고향찾는 투표행태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 고 주장.

李부의장은 이날 고양갑 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서울 인천 경기강원도의 2천만 주민들이 나서서 지역감정주의에서 탈피한 한 표를 행사하면 지역감정의 골도 메우고 우리 민주정치도 올바로 될수 있을 것 이라며 중부권 역할론을 다시 강조.李부의장은 이어 우리 정치는 현재 다른 분야를 선도하는게 아니라 타 분야발전의 딴지만을 걸고 있어 냉소단계를 넘어 허무주의 단계에 달했다 면서 이제 국민제일주의를 지향하면서 다른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 역동정치가 돼야한다 며 포용과 사랑의 정치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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