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基澤고문 "14대 공천헌금 DJ 착복 했을수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 李基澤상임고문은 14일 14대 총선당시 민주당 대표가 공천헌금을받은뒤 당에 내놓지 않고 중간에서 착복했다 는 국민회의 金한길선대위대변인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른 음해로 법적대응을 하겠다 고 격앙.

李고문은 이날 부산에서 14대 총선당시 金大中씨와 함께 공천헌금을 받은 것은 사실 이라면서 金大中씨가 착복했을지는 모르지만 나는단 한푼도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고 주장.

李고문은 정치권의 정화를 위해서라도 이러한 악성 음해는 철저히 규명돼야한다 며 16일 상경하는대로 14대 총선 당시 전국구 공천과정의 진상을 밝히고법적대응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