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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黨派 국민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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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중심 私黨청산등 黨憲채택"

대표위원 韓柄寀씨무당파국민연합이 14일 전당대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무당파국민연합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韓柄寀)는 이날 서울 수운회관에서 전당대회를 갖고 중앙당을 창당했다.

이날 대회에는 韓위원장을 비롯해 李致浩, 崔殷淳, 金은집씨등 대구, 경북인사들과 서울, 경기, 부산, 경남등지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무당파에 합류한 지구당위원장과 출마예정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대회에서 무당파는 선진민주정당과 보스중심의 사당정치청산등을 담은 정강정책과 당헌을 채택하고 대표위원으로 韓柄寀창당준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진 무당파는 금명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다른4당이 공천자를 최종 완료하는 시점인 오는 20일께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무당파는 현재 전국 2백53개 지역가운데 37개 지역에 지구당을 창당해 중앙당창당을 위한 법적근거는 마련했다. 또 대구.경북에는 모두 9곳의 지구당을 창당했으며 대구의 경우에는 선거등록일 전까지 전체 13개선거구 모두 공천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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