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한국 "DJ 공천헌금 흐지부지" 공세 강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한국당은 국민회의 金大中총재와 민주당 李基澤고문이 공천헌금 관련 파문을 조기에 흐지부지 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민을 눈 뜬 장님 취급하는 양측의 범죄적 공모는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며 金총재와 李고문측을 싸잡아 비난.

金哲선대위대변인은 16일 국민회의는 자고깨면 남보고도 돈 얘기고, 자기들끼리도 돈 싸움인데 이것이 국민회의가 내거는 경제 제1주의의 진면목 이라고 국민회의를 비난한 뒤 17일에는 李고문을 향해서는 金총재와의 공개대질 약속을이행하라 고 촉구.

金대변인은 또 이날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 직을 매매하는 것은 국민의 참정권을 박탈하는 범죄행위 라며 매각대금의 행방을 두고 양측이 서로 착복했다고 설전을 벌이다가 없던 일로 하자는데 공모하고 만 것은 국민전체를 우롱하는 범죄행위 라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등 대공세.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