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국당 달성군필승결의대회는 李萬燮고문이 격려사를 통해 金錫元위원장의 대권후보론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李고문은 金위원장의 선친인 省谷 金成坤씨를 거론하면서 金鍾泌씨가 朴正熙대통령의 후계자라고 떠들고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金成坤회장이 갑자기 타계하지 않았다면 그분이 됐을 것이다 라며 부친이 다 풀지못한 정치의 한을 풀수 있도록 해달라 고 하는등 은연중 큰인물론 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신한국당 달서갑지구당(위원장 金漢圭의원)은 18일 오전 선대위 朴燦鍾수도권위원장과 李萬燮고문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당원필승결의대회에서 독도사수결의와 위천공단의 조속한 국가공단조성실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달서갑지구당은 이와 더불어 대동은행의 독도사랑 나라사랑 통장갖기 캠페인에 지구당전당직자가 동참키로 했으며 이날 행사장에서 2백여만원을 즉석에서 모금하기도 했다.
○…신한국당 서을지구당은 지구당사무실에 소형전광판을 설치해 주요당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지구당사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보이게 되어있는 가로 1m30㎝ 크기의 전광판에는 흔들리지 않는 대구의 뚝심을 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姜在涉 그는 홀로 일어서야했다… 는 등 의정보고서내용이 계속해서 바뀌어 나오고있다.
○…자민련 대구. 경북지부 安澤秀대변인은 18일 신한국당 金潤煥대표의 보수신당관련발언과 관련, 여당의 총선대참패를 겸허하게 자인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그 정직성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고 비아냥.
安대변인은 또 신한국당은 실질적으로 수명이 다한 공당(空黨)에 불과하며 불가피한 콩가루당에 지나지 않는다 고.
○…무당파국민연합은 19일 대구광역시와 히로시마현과의 자매결연과 관련, 일본의 독도망언으로 온민족이 분개하는 이시점에 대구시가 태평양전쟁의 전진기지였던 히로시마현과 자매결연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며 반대입장을 표시.魏玹復대변인은 이날 대구시의회가 이문제를 재론하는 것은 시의적절한 것 이라며 시민정서를 충분히 감안해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줄 것을 당부한다 고 요구.
○…金潤煥신한국당 대표위원과 尹榮卓대구시지부장은 18일 사무처당직자들과함께 대동은행 본점을 방문, 독도 사랑 통장 에 각각 가입하고 독도사랑운동을전개한 은행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동은행측은 지난 12일과 13일 金富基매일신문사장및 간부들과 李義根경북지사, 文熹甲대구시장및 직원들의 통장가입이 있은후 그전까지는 일일평균가입자가 2백50여명에 18억원정도 증가하던것이 매일4백여명 40억원씩 증가, 현재가입자 5천9백50여명에 총가입액이 4백70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국당 경북도의원협의회(회장 全東鎬)는 18일호후6시 파크호텔에서 金潤煥대표 와 도의원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이 자리에서 金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도의원들이 공조직으로서의 자세를 깊이인식하고 이번 선거를 자기 선거처럼 열심히 뛰어 지구당위원장들의 당선에 앞장서 달라 고 당부.
이날 간담회에서 도의원들은 지역과 관련된 각종 건의를 하고 당차원의 지원을요청한 후 총선 승리를 위한 구호를 제창하고 총선 필승을 다짐.
○…18일 오후1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자민련 상주지구당(위원장 . 이재훈)당원교육및 총선출범 전진대회에 1천5백여명의 당직자와 김동길선대위의장, 박철언 대구. 경북선대위위원장이 참석.
김동길선대위의장은 이재훈위원장은 농촌출신으로 고향의 농산물을 팔아주겠다고 밀집모자를 쓰고 꽹과리를 치다 판사직에서 물러난 사람이다 고 소개.
박철언 대구. 경북선대위위원장은 전직 대통령 2명을 구속시킨 대통령은 3년동안 대북정책을 엉망시켰고 중소기업을 파탄시켰다 며 역사 바로세우기는 역사를 때려눕히기, 역사를 처박기만 했다 고 현정부를 비난.
이재훈지구당위원장은 15대 총선때 출마를 않겠다고 각서까지 써 놓고 또 출마하는 김상구의원(무소속)은 배신행위라고 비난. (尙州)
○…예비역 육군소장 출신의 申丁씨가 18일 측근들과의 모임에서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울진지역의 출마예정자는 6명으로 압축됐다.(蔚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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