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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선출-권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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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중심 연구기관-염색와 차별.전문화 마땅"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동국그룹의 白煜基회장과 견직물조합 安道相 전 이사장을 중심으로 섬유업계가 힘을 모아 어렵게 성취해낸 연구기관이다.

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직물소재의 설계.개발등 직물 중심의 연구 개발이 섬유개발연구원의 주된 임무다.

염색과 관련된 연구·개발업무를 맡는 염색기술연구소와는 분명히 차별화및 전문화가 되어 있다.

따라서 염색기술연구소의 이사장을 염색업계 인사가 맡는것처럼 섬유개발연구원은 직물업계가 관장하는 것이 마땅하다.

직물및 염색업계가 각 분야별 전문성을 살려 연구·개발하고 서로 협조해 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키우는데 전력을 다해야 섬유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약할 수있다.

그런데도 직물 중심의 연구개발업무를 수행할 섬유개발연구원을 염색업계가 맡겠다고 나서는 것은 전문화.차별화란 시대적 추세에 어긋나는데다 섬유업계의화합과 단결을 깨트리는 납득할 수없는 일이다.

섬유업계를 위해 경선을 가능한 피해야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섬유개발연구원의 설립목적과 기능을, 그리고 무엇이 전체 섬유업계를 위하고섬유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선택인지를 다시한번 냉정하게 생각해봤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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