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툴루즈의 경찰은 이웃의 제보로 한 할머니집을 급습, 고양이들을괴롭히는 것이 취미인 1천마리의 쥐떼를 발견했다고.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할머니는 쥐떼를 애완용으로 사육하기 위해 매일 15㎏의 곡물을 소비해왔는데 경찰이 쥐로 득실거리는 집안에 어렵게 들어갔을 때할머니는 쥐들에게 물리는등 수모를 당하는 고양이들에 둘러싸여 마루위에서자고 있었다는 것.
당국은 유별난 쥐 애호가인 이 할머니를 입원시키고 할머니의 집을 봉쇄했는데 관리들은 쥐떼를 모두 죽일 계획이라고.
(툴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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