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대학 다기능 ID카드 발급-학생증 하나로 다 통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학들이 기존의 신분증명기능에만 국한된 학생증을 다기능 ID카드로 바꾸고 있다. 카드는 교내의 도서열람과 건강공제회 등 후생복지시설의 이용편의를 주고 은행과 협약, 현금 직불카드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

ID카드를 가장 먼저 학생들에게 보급한 학교는 효성가톨릭대. 효가대는 지난해부터 학생들에게신분증명 도서열람 현금인출기능을 가진 카드를 지급한바 있다. 현재 발급신청을 받고 있는 영남대는 4월까지 재학생들에게 ID카드를 나눠줄 계획이다. 신분기능이외에도 도서열람 건강공제회현금인출및 교내후생업소 교외직불카드가맹점의 직불할인기능도 있다. 영남대는 또 학생들의 정보마인드 구축을 위해 교내 정보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ID카드도 같이 발급하고 있다. 경북대 경산대도 ID카드를 나눠주거나 발급신청을 받고있다.

이외에도 지역 일부전문대학들은 신분증을 다기능ID카드로 바꿀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