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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유해 송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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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은 한국전에서 실종된 미군문제와 전사한 미군 유해를 인수하기 위한 美-북한 공동 법의학팀 구성의 가능성을 토의하기위한 회담을 지난 1월 하와이에서 열었으나 북한이많은 돈을 요구해 회담이 결렬됐다고 워싱턴 포스트紙가 26일(미국시간) 보도했다.이 신문은 미군실종자 문제가 북한과 외교관계 협상에서 또다른 걸림돌이 되고있으며 클린턴 행정부가 對北 식량원조를 제공한 직후에 미군유해 현지조사 요구에 대한 북한의 거부가 나왔다고언급했다.

북한은 이 회담에서 93년과 94년에 인계한 1백62구 유해의 대가로 4백만달러를 요구했으며 미국이 1백만달러를 대안으로 제시하자 회담장을 떠났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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