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의 독도사랑운동의 일환으로 판매중인 대동은행 독도사랑통장이 시판 1개월여만에 가입자가 2일현재 1만2천1백명으로 수탁고가 8백71억원에 이르는 기록을 세우는등 큰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3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수성국무총리를 비롯 조해녕총무처장관 오인환공보처장관 김기석법제처장등 각 부처요인이 독도사랑통장에 가입했다.
이에앞서 김윤환신한국당대표 김종필자민련총재 박찬종신한국당선거대책위원장과 윤영탁 유성환강재섭 김한규 이영창 장영철 박철언 이수담 강종희씨등 정계인사들도 독도사랑통장에 대거 가입했다.
또 문희갑대구시장 이의근경북지사와 포항.경산.안동.구미.경주시장등 각 지역 자치단체장들도 독도사랑통장에 가입했으며 검찰청과 법원등 법조계, 경찰서장, 지역상공인, 연예인등 각계가 신탁에 가입, 독도사랑운동에 동참했다.
이외에 부산대 안동대 경북산업대 영진전문대 구미전문대 부산전문대 동래여전 충남전문대등 전국 대학의 총.학장과 교육청및 초.중.고 교장등 교육계와 학계의 관심도 뜨겁다. 특히 경상여고및경상고 학생및 교직원 1천7백명과 거창 대성여상 1백87명, 경주문화고 4백50명, 안동 영문고 2백명, 왜관초등교 90명, 대구교육청 1백명등도 이 통장에 가입했고 경북도청 직원 전원과 달서경찰서 4백명, 금복주 1백명, 대구소방본부 20명, 대구지하철건설본부 40명, 신한국당 경북도지부, 대구시 간부, 매일신문사 실국장등 각급 단체및 기관의 단체가입도 잇따르고 있다.許洪대동은행장은 매일 가입자 3백명, 신탁고 30억원이상 증가는 금융기관의 단일상품으로는 유례가 드문 일 이라며 독도사랑통장의 수탁고 급증에서 우리 국민의 식지않는 독도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고 말했다.
〈崔在王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