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던 대구.경북지역의 개인서비스요금이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6일 통계청과 한국은행이 집계한 3월중 지역물가동향 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관리를 맡고 있는 외식비, 이.미용료 등 37개 개인서비스요금(학원비 제외)은 경북이 지난 2월보다 0.2%가하락, 전국에서 가장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며 대구도 0.1%가 내려 연초의 급등세가 점차 수그러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초의 상승폭이 워낙 컸던 탓에 경북의 경우 지난해 대비로는 여전히 전국 최고인 4%의상승률을 기록, 올해 관리목표인 5%에 거의 육박하고 있으며 대구도 3.2%로 경북에 이어 여전히전국 2위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3월중 대구.경북의 개인서비스요금이 이처럼 안정세를 보인 것은 비빔밥 등 대중식사요금이 큰폭으로 내린데 따른 것이다.
37개 개인서비스요금과 함께 학원비도 안정세를 보여 경북의 경우 유치원비가 3.7% 상승에 그쳤고 대구는 입시학원비가 5% 상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유치원비는 11.1%가 올라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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