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대통령과 빌 클린턴美대통령은 오는 16일 제주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중무장한 북한군 병력의 비무장지대 투입등 한반도의 긴장상태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美백악관이 8일 밝혔다.
백악관은 그러나 북한군의 비무장지대 투입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한국에 대한 북한의 즉각적인공격위협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있었던 북한군의 비무장지대 투입을 전쟁의 전조로 보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적대행위를 수반하게 될 공격용 무력증강을 시사하는 어떤 움직임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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