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板門店 관광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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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북한의 잇단 무력시위로 판문점내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10일부터 당분간 내국인의판문점 관광을 금지키로 했다.

유엔군사령부의 위임에 따라 내국인의 판문점 관광허가권을 갖고 있는 통일원은 9일 북한의 무력시위에 따른 돌발사태및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 관광객 보호차원에서 우리 국민의 판문점 관광을 사태가 호전될때까지 불허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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