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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예정지- 인근지주들 개발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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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유원지내 온천개발 사업이 유원지산림 훼손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가운데 지하수 고갈을 우려한 인근 지주들의 반발로 차질을 빚게 됐다.

대구온천(대표 배병정)은 지난 94년 8월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산1의1 일대에서 온천을 발견, 달성군에 신고한 후 부존량 조사를 거쳐 지난달 25일 일대 54만4천5백평에 대한 온천지구지정을 군에 신청, 달성군이 행정예고에 들어갔다.

그러나 대구온천측이 유원지조성구역과 자연녹지로 계획한 부지 11만평의 지주 이모(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김모씨(대구시 달서구 이곡동)등 4명이 온천지구로 지정되면 지하수개발등 유원지개발권을 침해당한다 며 지구지정 반대의견을 군에 제출하는등 반발하고 있다.이에대해 달성군은 어떤 이유로든지 온천지구지정에 반대하는 토지에 대해서는 지구에서 제외한다 는 방침이어서 대구온천측의 지구지정과 개발계획 변경이 불가피한 실정이다.한편 대구시와 달성군은 지난해 5월 대구온천측에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산27의3등 7필지2만9백93평에 36개 숙박.운동.유희.편익시설 허가를 해 유원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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