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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동대표 李世中)가 15대 총선기간중 시민들로부터 전국에서 접수한 선거부정 고발건수는 5백66건으로 14대 총선당시 보다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선협은 자체 접수한 고발사례중 불법 혐의가 짙은 50건을 검찰에 고발조치했으며 이 가운데 당선자가 25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당선 무효 등선거 후유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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