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철저히 한 증거
○…화성산업은 지난89년 입주한 녹원맨션 주민들로부터 대고객서비스 감사패를 전달받고 대단한의미를 부여.
이홍중사장은 범물화성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입주3년이 경과한후 감사패를 받은 적은 있지만 7년이 지나서도 감사패를 받은것은 업계에서는 처음있는 일 이라고 흥분.
이사장은 이에대해 고객서비스센터를 설치, 입주아파트별 상주 전담인원을 배치하면서까지 애프터 서비스관리를 철저히 한 증거 라고 평가.
▨ 대구은행장 신경영방침 발표
○…잇따르는 사고에 침묵을 지켜온 대구은행 徐德圭행장이 16일 부점장회의에서 신경영방침을발표, 고객만족 경영.지역밀착 경영을 다짐하고 나서 눈길.
지난 2월 주총에서 신임행장으로 선임된 徐행장은 취임직후 우성 부도, 폰뱅킹 사고, 현금도난등사건 사고가 터지자 취임 50일 동안 행내외에 인사만 다니며 긴 침묵.
그러나 徐행장은 이날 건강한 은행 편리한 은행 활기찬 은행 으로 신경영방침을 정하고 새롭게 도약하겠다 고 선언.
▨ 정부의 공정한 심사 기대
○…17일 대구경북지역 TRS사업신청을 마친 지역 3개 컨소시엄의 대주주인 화성산업,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 대구도시가스 관계자들은 저마다 다시 생각해볼필요없이 우리가 선정될 것 이라며 호언장담.
그러나 신청일 1주일전부터 나돌기 시작한 로비설에 대해서 대성그룹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측은담담한 표정인 반면 서울지역에 연고가 비교적 약한 화성이나 코리아데이타시스템측은 다소 불안한 모습.
이들은 사업규모가 엄청난 PCS분야라면 몰라도 권역별로 나눠진 지역TRS까지 로비의 영향력이미치겠느냐 면서 정부의 공정한 심사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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