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보성 생산성 대통령표창 수상

"건설업계로서는 전국 처음으로"

(주)보성이 건설업계로서는 전국 처음으로 생산성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생산성대상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생산성향상및 신경영혁신성과를 중심으로 세계화, 인재개발, 기술혁신, 노사협력, 고객만족등 각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최고의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보성은 93년부터 경영혁신운동을 벌여 지난해 한국능률협회로부터 경영혁신대상과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으며 전국최초로 아파트에 지하주차장을 설치하는등 건설기술향상에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여산장학문화재단을 설립,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서왔다. 金相耉회장은 전직원의 의식개혁이 생산성을 높인 초석을 이룩하게됐다 며 고객만족경영이 기업발전의 최고목표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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