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2호선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9월 외곽지부터 착공하되 도심 혼잡구간 등은 교통체증을감안,선별착공키로 했다.
文熹甲대구시장은 24일 대구시의회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대구지하철 2호선 공사 착공시기와관련, 턴키구간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9월 착공하며 다사~성서와 고산~범물 등 교통혼잡도가 낮은 구간을 우선 착공하겠다 고 답변했다.
文시장은 또 1호선과 연결되는 반월당구간 등 도심구간은 교통체증을 고려,선별적으로 착공할방침 이라고 밝혔다.
모노레일설치문제와 관련,文시장은 공사기간이 짧고 도심 중앙분리대를 이용,고가로 설치할 수있는 등 경비절감 및 수익성이 높은 모노레일을 민자를 유치,지하철과 연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중 이라며 하반기에 타당성검토에 들어가 내년중 설치여부를 결정하겠다 고 답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