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구서예대전 영예의 대상은 金道鎭씨(47.대구시 남구 대명6동 1069의14)의 한문 최성환선생詩-偶成 에 돌아갔다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은 심사결과 부문별 최고상인 최우수상은 柳英淑씨(43.대구시 서구내당4동 253의8)의 한글 격몽요결 , 朱在浩씨(53.대구시 중구 동인1가 태평아파트 4동302호)의 한문 玄洲선생시-탄금대 , 金聖根씨(41.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보성아파트 5동 202호)의 사군자 묵죽 이 각각 차지했다.
또 장상씨의 마음 (한글), 김시형씨의 묵죽 (사군자)과 최우수상을 내지 못한 전.서각부문에서김윤식씨의 전각 획사인니 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문, 한글, 사군자, 전.서각등 4개 부문에서 모두 5백13점이 응모한 이번 대전에서 대상 1점을 비롯 최우수상 3점, 우수상 4점, 특선 29점, 입선 2백30점등 모두 2백67점이 뽑혔다. 이날 대상 선정과정에서 한문, 한글부문의 두 대상후보작품을 놓고 7명의 심사위원사이에 견해가 서로 상충돼 2차투표까지 실시하는등 대상작선정에 진통을 겪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에 비해 응모작이 다소 늘어난 올해 서예대전에서도 사군자부문 특선 현장휘호자중 응모작과 휘호작이 동일인의 작품으로보기에 현격한 차이가 나 심사위원 전원일치로 낙선처리하는등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심사위원장 고강씨는 대체적으로 작품수준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 이라며 하지만 고전을 바탕으로나름대로 독창성을 살리고 기교를 연마하기위해 애쓴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들이 많았다 고 평했다. 이번 대전의 심사는 문영렬 김승남 전진원 김병채 정광주 이원동 사공홍주씨(1차)와 고강 이지연 하국자 조광호 이홍재 이영순 김영삼씨(2차)가 맡았고 문학박사 채용복씨가 책임감수했다.입상및 특입선작은 5월14일부터 23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전시하며 시상식은 5월14일 오후3시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특선
한문
김정태 김시철 전달원 고명숙 우동엽 이상근 서정자 류정현 박헌걸 최정윤 공진 김순희 류청수강옥수 서월계 김은영 윤위자
한글
권희순 민선기 표경자 김종한 도태연 임상희
사군자
허정희 박봉하 문영삼 전경일 정성석
전.서각
조동국
▨입선
한문
김병해 김영복 정영숙 김말순 오동섭 한국향 윤진현 예병국 최완식 박영상 한영삼 최성환 김순식김순자 송낙준 류만수 이제형 김계진 이승필 김윤기 김대운 최춘하 곽규상 임종수 김귀자 이금화김재현 이계연 손길상 서정원 김영훈 김선화 천봉진 오경숙 김인옥 박현숙 홍동열 이재길 오춘희김현희 오명숙 강미영 허구 류종면 김정호 배진민 이세곤 예병호 이두환 이근택 김정숙 변경애박병철 송준강 권경호 손만진 홍을식 김성학 성용옥 이동철 하재호 유옥희 이종현 노정숙 박춘호김기락 최규형 권순영 이향미 김점순 류성열 박재갑 김만기 신복균 진광임 이동양 윤정희 강석주김경숙 김종순 김영희 정미연 이문영 정공열 최해경 정재영 김대년 정덕미 이선녀 류재옥 윤광규윤정미 권수문 김진경 이헌구 김정희 이혜순 임기상 이인환 조수학 정순규 김동한 윤진미 김병덕김수진 서기식 김병석 손명숙 변윤국 공정보 이영희 김순자 윤창환 배계순 박미옥 조재경 박중애이덕순 백옥종 이홍길 이경희 김명환 박재용 장경희 유덕길 구자숙 배종진
한글
박춘영 하정숙 최화 박옥희 남춘우 김송지 허경애 권계진 서창렬 유영대 김삼분 배정조 여계숙도명숙 공진숙 김애숙 김금자 김영희 김순애 이윤주 최영숙 백영순 김정희 박용태 김영희 김영란이순자 김상미 정영희 이성애 이금미 김순옥 라우선 김위숙 이광석 이상숙 김미화 박경자 김석근여정순 박영희 김종숙 백경희 한국향 서향란 장오남 정화임 이영애 김재근 정화영 김순찬 사군자
윤태원 김태분 임시호 이미란 서성호 신용수 최수현 이선희 배명순 이영수 곽무순 이경아 채순옥신수자 최영지 권용인 김미지 권보옥 김재임 배재순 김진규 권영팔 김윤구 박옥생 박석철 김병찬김혜숙 정기재 김춘희 권세황 이장호 박상조 강진일 김재윤 권태명 김민지 이승희 금정화 이갑교김재영 김수관 정현덕 이옥세
전.서각
김난영 김도진 남민자 신현수 박경숙 조현정 이재익 허노교 백옥종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