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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도축 등급판정제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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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 도축장들의 반발"

농림수산부가 식육의 부위별.등급별 구별표시 판매제도에 따른 소 등급판정을 오는7월1일부터 등급판정 시설을 갖춘 시설현대화 도축장에서 전면 시행토록 해 큰 반발을사고 있다.현대화 시설을 갖춘 도축장들의 반발은 인근 시군에 내년말까지 운영하는 간이도축장이 있는 탓에 식육업소들이 등급판정을 받지 않아도되는 간이도축장을 이용하게된다는 주장이다.10억여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 시설을 현대화한 문경시영순면 대영산업도축장의 경우 인근 예천.상주 2개 시군에 간이도축장이 자리하고있는 것.

소 등급판정은 도축후 1일간 고기를 도축장에서 냉장시킨뒤에 받아야해 식육업소들로서는 불편이크다는 것이다.

문경.안동 등 현대화시설을 갖춘 도축장에서는 등급판정절차 없이 도축할 수 있는 간이도축장이폐쇄되지않은 상태에서 이를 전면 시행하는 것은 정부시책에 호응, 투자를 한 업체를 도산시키는처사 라며 반발했다.

업주들은 간이도축장의 도축고기도 인근 현대화시설을 갖춘 도축장 냉장시설을 이용, 등급판정을함께 받도록하는 것이 대 국민 위생육공급책에 맞는 처사라며 시행착오를 바로잡아야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경북도내에는 시설이 현대화된 도축장이 경주.문경.안동.영주.김천.경산시와 고령군의 축협도축장이 있으며 내년말까지의 한시운영 간이도축장은 상주.예천.영천.포항에 있다.

〈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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