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野3黨 청와대에 공개 질의

"15대 총선자금 공개를"

국민회의 자민련 민주당등 野3黨은 6일오전 국회에서 4.11부정선거 진상조사 6人위원회 를 열어여권의 15대 총선자금 규모공개 등 金泳三대통령에게 보내는 4개항의 공개질의서를 채택했다.野3당은 질의서에서 지난 4.11총선은 정부여당에 의해 과거 어느 정권때 보다도 지능적으로 극심한 부정선거가 자행됐다 면서 △금권.관권등 부정선거 진상규명△신한국당의 92년 대선자금 및총선자금 공개 △선거사범 편파수사 중단 △신한국당의 야당및 무소속 당선자 영입 중단 등을 요구했다.

국민회의 趙贊衡 자민련 李健介당선자는 이날오전 청와대를 방문, 공개질의서를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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