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연합 北쌀지원

"韓赤서 전달거부"

정부는 對北 수해복구지원등에 있어 창구를 대한적십자사로 단일화하고 현물에 한해 지원하되 쌀등 곡물은 제외한다는 기존입장을 계속 고수해 나갈 방침이다.

대한적십자사(총재 姜英勳)는 9일 전국연합(상임의장 李昌馥)이 쌀과 현금 등 8천만원을 북한측에전달해 줄 것을 요청한 것과 관련, 현금을 비롯해 쌀 등 곡물을 북한에 전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며 전달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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