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대통령은 9일 아시아가 21세기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역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자유화하면서 지역내 협력은 물론 미주.유럽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金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소사이어티 서울총회 개막리셉션에참석, 한국과 아시아의 세계화 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한국은 세계화정책을통해 투자및 무역자유화 이념을 앞장서 실천하고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가교역할을 적극적으로 담당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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