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전문 변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李鍾燦 3차장)는 13일 駐뉴질랜드 한국대사관 崔乘震 前행정관(52)이 지난해 6월22일께보낸 2차 변조전문과 편지를 權魯甲의원에게 전달한 趙昇衡 헌재 재판관을 소환조사했다.
형사사건과 관련해 현직 헌재재판관이 검찰에 소환된 것은 처음이다.
趙재판관은 이날 오후 4시45분께 검찰청사에 도착, 지난해 6월 崔씨가 외교행낭편으로 보낸 서류봉투를 權의원에게 전달했을 뿐 내용물이나 구체적인 경위등에 대해선 잘 모른다 며 崔씨와는 지난 92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 라고 말했다.
검찰은 또 이날 趙재판관의 비서 李성호씨와 당시 외무부 외신과 사무관 金주현씨등 2명도 소환조사했다.
검찰조사결과 崔씨는 지난해 6월 22일께 權의원의 변조전문 폭로로 물의를 빚자 외무부가 변조전문 파문을 은폐키 위해 전문을 다시 보냈다 며 또다시 전문을 변조,외교행낭편으로 보낸뒤 趙재판관을 통해 이를 權의원에게 전달토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수사관계자는 趙재판관등 관계자들의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내일중 權의원에 대한 구체적인 소환일정을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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