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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고 여객기,시신 첫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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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 인근 늪지대에 추락한 美벨류젯항공사소속 DC-9 사고 여객기잔해에서 처음으로 시신이 발견됐다고 마이애미WSVN TV 방송이 13일 보도했다.이 방송은 구조팀들이 12일 밤 수색 작업을 중단하기 직전 시신들의 일부를 발견했다고 전했으나 아직 이와 관련한 공식적 확인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美교통안전위원회(NTSB)의 로버트 프랜시스 부의장은 해군 구조 전문인력과

함께 13일 재개된 잔해 수색작업과 관련, 악어와 뱀이 우글거리고 진흙과 물로가득찬 이 늪지대에서 사고기를 발견해낼 방법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 이라고 말했다.

일부 늪지대에서 물을 빼거나 제방을 사고 현장에 까지 늘리는 방안이 현재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막대기 작업을 벌인 수색팀들의 말을 인용, 폭 6~9m, 길이18~21m에 이르는 비행기 동체 부분의 위치를 파악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조사팀 관계자들은 이와관련, 지금까지 발견된 것중 가장 큰 것은 2.5m 정도의잔해였다면서 전날 발견된 양쪽 엔진은 수심 0.75m 정도 깊이에서 발견됐다고말했다.

한편 美연방항공국(FAA)은 벨류젯항공사의 여객기에 대한 안전검사를 30일간

으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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