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대통령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24시간 움직이는 초대형 국제중계공항으로 건설하고 공항일대를 東아시아의 새로운 무역금융 중심지로 육성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이날 오후 仁川 영종도에서 열린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기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최근 대형국책사업들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간의 갈등이나 환경및 문화재보존등의 이유로지연되고 있음에 비추어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고 후손을 위하는 일에는 중앙과 지방, 지방과 지방간의 이견이 있을수 없다고 역설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