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화점 불공정행위-감사원도 조사착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도주요 백화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21일부터 롯데 등 백화점을 방문, 중소 제조업체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있는지 등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감사원은 이와관련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하고 있는 대형 백화점들을 대상으로 백화점의 불공정 및 부당행위에 대해 독자적으로 실사를 벌이고 있다 면서그러나 정식 감사가 아닌 실태조사 차원 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조사결과, 불공정 사례가 적발되면 공정거래위원회에 이를 넘겨 해당업체를 제재케 할 방침이지만 자체적인 처벌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