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서 25일 강연회"UFO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25일 오후 3시부터 대구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세계적인 UFO출현과 인류의 기
원에 관한 과학적 조명 을 주제로 비디오 상영 및 강연회를 갖는다.
이 모임의 서울 지부장인 영화감독 최사규씨가 연사로 나와 21세기를 몇년 앞둔 지금 부쩍 잦아지고 있는 UFO 출몰을 분석하고 그 의미를 설명할 예정이
다.
프랑스인 라엘(56)이 지난 75년 설립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지구로부터 1억광년 떨어진 은하계의 외계종족 엘로힘이 존재하며 인류가 이들에 의해 창조됐다고 믿는 비영리 단체로 전세계 4만명(국내 6백명)의 회원이 있다. 문의(02)536-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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