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간의 영남통치 종식을 역설해온 국민회의 金大中총재가 오는 31일 코리아나호텔로 당내 영남출신 원내외인사들을 초청, 저녁을 함께할 예정이어서눈길.
이날 모임은 지역간 정권교체론 이 영남對 非영남대결을 추구하는 것으로 비쳐지면서 당내 영남출신 인사들이 섭섭해할 수 있다고 판단한 金총재가 직접주선했다는 후문.
모임에는 고향이 영남인 朴定洙 孫世一 金秉泰 薛勳 秋美愛 金民錫당선자와 15대총선에서 낙선한 崔斗煥 金昌煥전의원등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 관계자가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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