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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중상위권 매달레이스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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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은 포항소년체전 3일째 체조와 수영에서 5개의 금메달을 캐내며 금메달수13개를 기록, 레슬링.양궁 등 기대종목의 부진으로 주춤거리고 있는 대구 및 부산 .전남과 중상위권을 향한 치열한 메달레이스에 돌입했다.

포철서초등 김영민은 27일 포항중체조장에서 열린 남초체조경기 마루.안마 2개부문에서 우승, 대회 첫날 개인종합 금메달을 합쳐 향토출신으로 첫 3관왕에 올랐다. 포철서초등 김성훈과 포철중 손혁도 각각 남초 평행봉 및 남중 마루에서귀중한 금메달을 보탰다.

수영에서는 경북체중 권민재가 남중 자유형 50m에서 25초36으로 골인, 종전대회기록을 0.34 앞당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권민재는 26일 자유형 100m에 이어2관왕이 됐다.

대구는 남중 레슬링 11체급중 5체급에서 결승진출에 성공, 노다지 를 기대했으나 김형일(대구남중)이 55㎏급에서 정상에 올랐을뿐 나머지 4명은 은메달에 그쳤다.

대구능인중 최종경은 씨름 경장급 결승에서 인천대표 김민수를 꺾고 금메달을목에 걸었다. 용장급 결승에 나선 대구영신중 박봉근은 경남대표 김효현에게아깝게 패했다.

단체경기에서는 포철동초 축구, 경산중 럭비, 포철중 야구, 여초 대구선발 테니스 등이 결승에 진출했다. 탁구 여중부는 대구선발과 경북선발이 함께 결승에나가 메달 빛깔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포항서 석민.허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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