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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자연탐사교실 계획 확정

○…대구경실련 환경개발센터의 팔공산 자연탐사 교실 (본보 7일자 환경판 보도) 운영 계획이 확정됐다.

한 기가 두번의 일요일에 걸쳐 운영되는 형태로, 4기까지의 운영 계획이 완성됐다. 1기는 지난 26일과 6월2일 이틀에 걸쳐 영남대 조경학과 김용식교수의 설명으로 팔공산의 식물에 대해 탐사하고 있는 중이다. 2기는 6월23일 및 30일이틀간 동물 탐사 중심으로 진행되며, 3기는 7월7일 및 14일 문화 탐사를 내용으로 계획됐다.

가족 단위의 참가가 권장되고 있고, 참가비 1만원을 내면 자료집-지형도-조사기구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대구 754-2533.

UN 도시문제 회의 대구서 6명 참석

○…오는 6월3~14일 사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UN의 도시문제 회의 에

대구에서도 시의원 5명과 경실련 하종호 국장 등 6명이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인간정주에 관한 UN회의 HABITAT 2 도시정상회담 등으로도 불리는 이

회의는 도시 문제가 전지구적 문제화 됐다는 인식 아래 도시의 건강화를 목적으로 UN이 개최를 추진했다. 또 회의에서는 지구행동계획을 채택해 각국의도시화에 따른 문제에 대응하는 지침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건설교통부가 참가를 주도했으나 대구시는 제외해 자체적으로 참가를 추진해 왔다.

선상세미나.장보고유적지 탐방등 진행

○…오는 31일은 올해 처음 제정.기념되는 바다의 날 . 환경보전적 기념일은아니지만, 결국 바다오염 문제도 이 기념일을 통해 더욱 넓게 인식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운항만청 주도의 올해 행사는 이달초부터 이미 본격화돼 지난 13일 바다사절단 선발대회가 열렸고, 23일엔 부산에서 기념 자전거대행진이 열리는 것과함께 29일까지 일정으로 선상세미나.장보고유적지 탐방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25일부터 6월1일까지를 바다 주간 으로 정해 바다백일장.항만공개행사 등도치러지고 있다.

○…70년대까지는 기업들에게 노동문제가 중요한 이슈였었다. 그러나 90년대들어서는 환경문제가 제일 중요한 해결과제가 됐다. 환경적 안정을 이루지 못하고는 소비자의 신뢰를 받기 힘들게 된 것도 과제이지만, 당국의 계속되는 점검과 뒤따르는 법적 처리문제 역시 적잖은 일거리가 돼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환경청이 각종 행정처분과 이를 둘러싼 행정쟁송 상의 미묘한법해석 등을 사례중심으로 묶어 행정처분 및 행정쟁송 사례집 을 펴내 좋은지침서가 되고 있다. 〈사진〉 대구환경청을 상대로 한 행정쟁송만도 연간 15건 전후에 달할 만큼 많은 행정처분이 있어 왔지만, 미묘한 법해석 내용을 제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은 이것이 처음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 때문에 2백여부 발간된 이 책은 전국 시도청.환경청 등 환경관련부서는 물론 환경정책의 사령탑인 환경부에까지 배포돼 자료가 될 참이다.

희귀물고기 알리기 대대적 홍보

○…환경부는 행락객들이 보호어종 여부를 몰라 아무 물고기나 잡는 일이 빈번할 것으로 보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호어종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포스터를제작, 이달말부터 배포키로 했다.

환경부는 보호해야할 물고기 24종의 주요 서식지와 생태적 특성 및 물고기의사진까지 담은 이 포스터 4만장을 만들어 전국 15개 시도와 학교, 시민단체 등에 나눠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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