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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맹활약, 올랜도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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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이끄는 시카고 불스가 마침내 95~96시즌 미프로농구(NBA) 왕중왕 을 가리는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시카고는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적지인 올랜도에서 벌어진 동부컨퍼런스결승 4차전에서 혼자 45점을 퍼부은 조던과 샤킬 오닐(28점)을 집중 마크한 데니스 로드맨의 맹활약에 힘입어 매직에 106대10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카고는 7전4선승제에서 내리 4연승하며 지난 93년 이후 3년만에 동부컨퍼런스 우승을 차지, 서부컨퍼런스 시애틀-유타戰의 승자와 7전4선승제로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한다.

시카고는 조던이 맹활약하던 지난 91년부터 93년까지 3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으나 조던의 은퇴로 94년과 95년에는 컨퍼런스 정상을 밟아보지 못하는 부진의늪에 빠졌었다.

서부컨퍼런스에서 3승1패로 앞서고 있는 시애틀이 29일 열리는 결승 5차전에서유타에 승리할 경우 챔피언결정전은 6월1일부터 시작된다.

◇ 28일 전적

△동부컨퍼런스 결승

시카고 106-101 올랜도

불 스 매 직

(4승)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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