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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폭력근절協 汎도민 조직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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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官합동 광범위 참여"

경북도내 학원폭력근절을 위한 범도민적 대책협의회가 30일 구성됐다.경북도와 지방경찰청,교육청,의회등 8개 기관단체 관계자 11명은 이날 오전11시지방경찰청6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이택천경북지방경찰청장을 위원장으로하는 대책협의회본부를 결성하고 협의회를 도내 24개 경찰서와 3백34개 파출소단위까지 확대 ,구성하기로 했다.

대책협의회는 모범운전자회 어머니회등 지역의 10~20여개 사회단체와 민간단체까지 참여시키는등 광범위한 조직을 구성,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대책협의회는 앞으로 경찰서와 파출소내에 학교폭력 신고센터를 마련하고 교외폭력과 유해환경등 2개단속반과 교내학생선도반을 편성해 학교내.외에서 폭력예방활동을 펼치고 비행청소년 선도에 나선다.

또 대책협의회는 조직내 경찰과 행정.교육기관 직원들을 자료수집및 신고요원으로 위촉하고 수시로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학원폭력의실태를 파악하고 분석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지방청수사과는 지난해9월18일부터 지난4월15일까지 3차례에 걸쳐 학원폭력 특별단속에 나서 폭력서클 15개파를 적발하고 비행청소년 3천9백60명을 검거,이중 1천6백7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金敎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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