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어촌정비 주민감독제 도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의 농어촌정비사업에 현지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명예감독제도가 도입된다.

농림수산부는 29일 농업용수개발, 경지정리, 배수개선, 수리시설개보수, 문화마을조성 및 기계화경작로 확장.포장등 6개 농어촌정비사업에 현지주민 50여명을명예감독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 명예감독제는 농어촌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공사와 관련된 각종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농림수산부는 올해 우선 각도에서 추진중인 사업별 1지구씩을 선정해 명예감독원을 위촉한 후 내년부터는 확대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