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입니다. 일본은 단독개최를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집행위원회에서 공동개최안이 상정됐고 우리도 이를 고려하게 됐습니다. 오늘 결정을 존중하는 바입니다. 공동개최안에 찬성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공동개최라는 선례를 남기게 됐고 이후 더 많은 문제를 낳게될 것입니다.
FIFA는 실무그룹을 구성해 구체적 실무작업을 진행해 나갈 것인데 세계축구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믿습니다.
2002년 월드컵은 최초의 공동개최이며 또한 아시아 최초의 월드컵인 동시에 21세기 최초의 월드컵입니다. 이러한 중요성을 담아내기 위해 2002년 월드컵은성공적으로 개최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정몽준회장과 협력하면서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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