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정

金正日, 咸北 七寶山시찰

金正日이 지난 4일 동해안 軍부대를 시찰한 데 이어 함경북도 명승지인 七寶山을 방문, 이곳을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일련의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중앙방송이 6일 보도했다.金正日은 당 중앙위 비서 金基南, 金國泰, 金容淳 등을 대동하고 咸北 明川郡에 위치한 칠보산을방문, 826년에 세워진 개신사를 비롯한 칠보산의 역사문화 유적들을 둘러 보았으며 승선대에 올라 칠보산의 전경을 부감했다고 중앙방송을 인용, 내외통신이 전했다.

金亨稷사망 70주 추모회 라 칠보산의 전경을 부감했다 고 중앙방송을 인용, 내외통신이 전했다.북한은 지난 5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金亨稷(金日成의 父) 사망 70주 평양시 추모회를 열고부총리 洪成南의 추모사를 통해 김형직을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라고찬양하면서 전체 당원과근로자, 인민군 장병들은 우리의 운명이며 최고 뇌수인 김정일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참다운 충신,총폭탄이 돼야 한다 고 촉구했다. 中國도 '기부入學'문제 심각이날 추모회에는 부주석 이종옥.박성철.김병식, 인민무력부장 최광을 비롯해 노동당 정치국원 및 상류층 대부분 명문中.高校선호후보위원들, 당비서, 부총리들이 참석했으나 부주석 金英柱와 총리 姜成山은 불참했다. 6소년단 창립 50주 기념대회 96060755.txt북한 청년동맹 (舊사로청) 1비서 崔龍海〈사진〉 5일 3백만 소년단원들에게 金正日의 소년는근위대 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강조하며 3백만의 총폭탄.6백만개의 수류탄 이 돼 김정일을 결사옹호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북한은 이날 평양에서 조선소년단 창립 50주(6.6) 기념 중앙보고대회를 열고 崔龍海의 기념보고를통해 소년단원들은 그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당의 운명, 사회주의 운명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 중국에도 擇校生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기부금을 내고 중.고교에 입학하거나 학며 경애하는 장군님을 옹호보위하는 것에 나어린 혁명가, 소년근위대가 돼야 한다 고 강조한 것 교를 옮기는 학생들, 즉(즈어 슈에 셩) 擇校生이 날이 갈수록 급증, 사회적인 골칫거리로 나타나으로 북한의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을 인용, 내외통신이 전했다. 고 있다. 특히 擇校生의 기부금 금액은 갈수록 뛰어올라 돈과 권력이 있는 가정과 그렇지 못한박광식, 올 장기계 최고수 선정 민초(民草)들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는게 사회적 현실이다. 중국의 상류층이 대부분 모여사는 북북한 장기계의 최고수는 올해 34세의 위성통신국 영어 동시번역원겸 기자인 박광식인 것으로 알 경등 주요도시의 擇校生문제는 자식이라고는 하나밖에 낳아기르지 못하는 중국사회에서 더욱 민려졌다. 감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북경시 교육당국에 의하면 북경시내 중학교의 擇校生비율은 이미 94내외통신이 지난 3일 朝總聯기관지 조선신보 최근호를 인용, 소개한 바에 따르면 그는 지난 89 년 19.９８%에서 지난해 25.7%로 크게 증가했고, 기부금도 적게는 1만元(1백만원상당)에서 6만元년 평양시 대표팀의 일원으로 장기대회에 첫 출전, 그 이전까지 매년 대회 우승을 석권해온 함 (6백만원)으로 공무원이 월급을 단 한푼도 쓰지않고 1년~7년을 꼬박 모아야 하는 금액이다. 북경북 청진팀을 누르고 평양시가 단체전에서 우승하도록 기여했으며 93년 제8차 인민체육대회 장기 에서 명문으로 꼽히는 북경대학 부속중학교의 경우 전교생 2백81명중 16.81%인 46명이 擇校生으부문 개인전에서 우승한 이후에는 장기왕 타이틀을 줄곧 보유하고 있다. 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