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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大도시 '중구청장 협의회'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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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心현안 공동 해결"

전국 6대도시 중구청장들은 7일 전국대도시중심구청장협의회 를 공식발족하고, △도심재개발에따른 국고보조.조정교부금 지원 △국가위임사무비용 지원요청 △주간활동인구를 반영한 통계기법개발등 7개항에 걸친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강현중 대구 중구청장을 비롯, 서울.부산.광주.인천 5대도시 중구청장(대전 불참)들은 이날 오후2시 서울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공동관심사를 논의했다.이 구청장들은 호적관리등 기초단체의 국가위임사무에 대한 비용이 합리적으로 지원돼야 하며,주민등록인구를 기초로한 행정수요 판단체계의 불합리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구청장들은 이같은 도심현안이 단체장 협의만으로 해결키 어렵다고 보고 실무협의를 거쳐 법령,제도, 예산등 개선책을 중앙부처등에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구 중구청장은 도심공동화, 구세위축등 도심문제 극복을 위해 가칭 6대 대도시 중심구개발을 위한 특별법 을 제정, 도심개발 국비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시.군세인 담배소비세와 주민세의 구세전환을 통해 자치구 재정을 확충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6대도시 중심구청장들은 앞으로 실무급회의를 정기적으로 가지는 한편 9월중 서울에서 2차회의를 갖고 이날 논의된 공동현안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金炳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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