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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주민 집단 구토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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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尾 늘푸른아파트"

龜尾 신설아파트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던 지하수 가 부족해 주택업체측에서 공급해준 수돗물을 지하수와 섞어 마신후 복통.구토.설사환자가 집단발생, 여름 수인성 질병예방에 비상이 걸렸다.구미시 임오동 늘푸른아파트(동부주택건립)주민들의 집단환자발생은 지난주초부터 시작돼 지난 7일과 8일에는 총2백55세대중 1백55명의 주민들이 극심한 복통과 설사, 구토증세에 시달려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주민 정모씨(30)는 며칠전부터 아이들 2명이 복통을 호소해왔으며 7일엔 극심한 복통과 설사, 구토로 인해 중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며 병원에서는 병명을 세균성 설사현상으로 진단했다고 말했다.

집단환자가 발생한 늘푸른아파트 주민들은 작년10월 입주하면서부터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전주민들이 지금까지 지하수를 사용해왔으며 지난 5일부터는 지하수 부족으로 주택회사에서 물을운반해와 지하수와 섞어 사용해오고 있다.

한편 구미시 보건소에서는 8일 오전 아파트현장에서 설사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45명의 환자들을대상으로 긴급진료를 실시한뒤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 역학조사에 나섰다.

〈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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