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간 가계대출금리 차가 크게 확대돼 고객들의 은행선택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가계대출 최고금리가 가장 싼 은행은 은행계정의 경우 보람은행으로 年 11.5%%, 가장 비싼 은행은하나은행으로 13.5%%다.
또 신탁계정에서는 한미은행이 年 13%%로 가장 싸고 동화은행이 15.25%%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1년만기 상환기준으로 은행계정의 가계대출 최고금리는 낮게는 연 11.5%%,높게는 연 13.5%%로 은행간 금리차이가 2%%포인트나 돼 1년전의 0.25%%포인트와 비교할 때 그 격차가 커졌다.
은행계정의 가계대출 최고금리는 하나은행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서울은행 연13%%, 상업.제일.한일.주택은행 연 12.75%%순이다.
또 은행계정보다 금리가 높은 신탁계정의 가계대출 최고금리는 연 13~15.25%%로은행간 격차가 은행계정보다 더 컸다.
신탁계정에서는 동화은행이 연 15.25%%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하나은행 연 15%%, 제일.서울은행 연14.75%%, 상업.한일은행 연 14.5%%, 신한은행 연 14.0%% 등의 순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