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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會 17일까지 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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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오늘 총무회담 異見절충 모색"

국회는 연 1주일째 공전사태를 거듭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13일오후 본회의를 열어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휴회키로 의결함으로써 여야대치정국은 당분간 냉각기를 갖게됐다.신한국당 徐淸源, 국민회의 朴相千, 자민련 李廷武 총무는 이날오후 본회의 개의에 앞서 국회귀빈식당에서 회담을 갖고 신한국당 소속 金命潤의원의 사회권을 야당이 인정하는 대신 의장단 선출을 위한 표결에 들어가지 않고 오는 17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신병을 이유로 본회의에 불참한 金許男의장직무대행을 대신해 사회를 맡은 金의원은의장석에 등단한후 본회의를 속개, 신한국당 徐총무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3당총무합의사항을與野의원들에게 보고한뒤 곧바로 휴회를 결의하고 산회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일단 냉각기를 갖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절충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가 이날 휴회결의에 합의함으로써 개원국회인 제179회 임시회가 지난5일소집된이래 만 8일만에 파행국회운영및 공전사태를 일단 피하게됐다.

한편 與野는 13일 국회 본회의를 휴회키로 합의한데 이어 14일낮 3당 총무회담을 열어 경색정국을 타개하고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충에 착수한다.

그러나 선거부정 청문회 개최와 검찰.경찰의 중립화등 핵심쟁점에 대한 與野간 시각차가 커 협상은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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