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 중의원은 14일 지난주 중국의 핵실험을 규탄하고 핵실험을 계속하지 말도록 북경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관계자들은 중의원이 핵무기 폐기를 위해 계속 노력할것을 다짐하고 중국에 핵실험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결의문에서 밝혔다고 전했다.
이 결의문은 중국이 지난8일 북서부 로프노르 핵실험장에서 44번째 지하핵실험을 실시한뒤 나온것이다. 이 결의문은 또 일본정부에도 중국의 핵실험에 대한 필요한 조치강구를 촉구했으나 조치의 내용은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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