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징계 시사
○…포항시의 사전 상의없는 서기관급 인사와 관련, 특별감사반을 긴급투입했던 경북도는 금주중확정할 감사결과 정리에 골머리.
감사실관계자는 전보제한규정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 도가 시정명령, 처분의 취소, 대집행등의 조치를 취할수있지만 재발방지에 목적이 있고 감사자체가 일종의 징계여서 이같은 조치는 고려하지않고있다 고 전언.
그러나 시장보좌를 잘못한 포항시청 참모들에게는 어떤형태로든 처분이 있어야할 것이 아니냐고말해 경징계가 따를것임을 시사.
'교체작업중' 해명
○…최근 울진 일부 해안지역에 전화 불통사례가 잦아 가입자들이 긴급 연락을 못하는등 불만이고조. 특히 기성면 봉산 1.2리 주민들에 따르면 전화불통으로 수차례 울진전화국에 신고를 했으나시정되지 않았다는 것. 이에대해 전화국 관계자는 염분 섞인 해풍 영향으로 일부 선로에 문제가있었다 면서 현재 불량선로 교체 작업중 이라고 설명.
수리센터 자리비워 골탕
○…權泰日 농협 영주시지부장은 농기구 수리센터 기사들이 출장 수리등으로 자리를 자주 비워주민들이 허탕을 치고 돌아가고 있음을 시인.
부석 풍기등 5개소에 농협 직영 수리센터가 있으나 기사가 1명 밖에 없어 행방을 수소문 하느라주민들이 골탕을 먹고 있다는 것.
농협은 이를 시정하기 위해 기사 행방을 게시판에 게시하고 삐삐를 구입, 즉시 호출이 되도록해농기구 수리센터의 문제점을 보완 했다고 해명.
시장-의회의장 관계악화
○…경주시통합청사부지 문제가 李源植경주시장과 朴在佑시의회의장 사이에 불편한 관계로 까지악화되는등 일파만파.
경주시의회는 이해관계가 있는 청사이전은 힘을 합쳐야 함에도 집행부요청에 의해 의결된 통합청사부지를 일부 계층이 이의가 있다고 해서 집행부는 빠지고 의회만 욕을 얻어먹게 하고 있다고 흥분들.
한편 경주시청 간부들은 와전된 부분은 이해할땐 문제될것 없지만 어떤 명목이든 집행부측과 의회의 힘겨루기가 될경우 죽어나는 것은 조조군사 라며 뒤늦게 진화에 법석.
원인모를 화상환자 발생
○…16일 오후4시쯤 청송교정시설내에서 원인모를 화상환자가 발생, 안동병원서 치료받다 상태가심해 대구로 이송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교도소와 감호소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 며 부인하고있어 사건경위에 대한 의혹이 증폭.
더욱이 청송소방서 구급차가 이날 화상환자 발생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당기관에서 미리 조치를취했다는 말을 듣고 돌아온 사실이 확인되었는데도 각 기관에서는 시종 모르쇠로 일관.이에 대해 주위에서는 화상을 입은 사람이 재소자인지 직원인지는 모르지만 교정시설측에 잘못이 많으니까 사건발생자체를 숨기려는게 아니냐 며 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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