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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 비엔날레 개최"국내 젊은 작가들의 작업 현주소를 한눈에 조망하고 우리 미술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미술축제인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 가 개최된다.

오는 7월15일부터 28일까지 14일동안 대구문예회관에서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 (대회장 최우식)는 미래 한국미술의 주역이 될 젊은 작가들이 대거 참여, 미술의 세계화 흐름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지역미술발전과 한국미술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의 미술축제. 대구청년작가회의주관으로 올해부터 격년으로 마련되는 이 행사에는 인간과 삶 을 주제로 한국화, 서양화, 조각부문의 젊은 작가 2백40여명이 참가해 기량과 가능성을 열어보일 계획이다.

이 비엔날레 개최에 중심역할을 맡은 대구청년작가회측은 보다 합리적이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위해 원로 중진작가들과 평론가, 언론계 관계자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운영위원, 참가작가 선정위원등을 위촉했다. 운영위원은 주태석 김일해 권정찬 이장우 조홍근 박해동 문순만 이상일 이원희 김규룡 조융일 안창표씨가 맡았고 선정위원들은 모두 10개 지역별로 평론가와 대학교수등으로 구성, 참가작가를 선정하게 된다.

비엔날레 참가 작가들은 대구경북을 비롯 서울, 부산, 경기등 전국의 30~40대 작가들로 각각 80호크기의 작품을 출품,젊은 작가들의 현재 작품경향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본다. 또 전시회와 함께 한국청년미술의 미래 와 미술에 있어서 지역적 특수성 을 주제로한 미술세미나와 관객이 뽑은 인기작가상, 평론가상, 대구청년작가회상 시상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 행사에 대한흡인력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미술세미나에는 미술평론가 장석원, 강선학씨의 발제와 함께 분과별및 종합토론등으로 진행,청년미술을 중심으로한 현대미술의 이론적 토대도 마련할 계획이다. 대회장 최우식씨는 이 비엔날레를 계기로 청년작가들이 보다 열심히 작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국내 미술계에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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